베르베르 친구 님 안녕하세요?

프랑스에서 2004, 2005, 2007년 이렇게 4년에 걸쳐 세 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프랑스 책은, 우리 책보다 판형이 크고 볼륨도 450페이지가량 되거나 그보다 많기도 합니다.

우리말로 옮기면 한 권으로 묶기에는 좀 많아서 두 권으로 분권한 것입니다.

내용상 첨삭은 없었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요?

고맙습니다. 열린책들 올림

:베르베르 친구님글 :-----------------------

담당자님. 책 잘 읽고 있습니다.

책도 잘 않베르 책은 한두권 빼도 다 읽었네요.

그냥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신'이 프랑스에서는 3권짜리로 출간되었다고 들었는데,

한국에서는 6권이 출간된다면, 내용 편집이 덜 된 그런건지

아니면 내용을 더 끼워넣은건지,

아니면, 같은 분량을 그냥 권수만 다르게 출간한건지...

내용이 프랑스판과 다른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가 궁금해서요.

신 내용에 한국 이야기도 조금 나오고 하니까 연관이 있나 싶기도 해서.. 여쭤봅니다.

그럼. 5,6권도 빠른 출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