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 아직 발표 안 났네요..

아~ 다행이다.

혹시나 떨어졌을까 봐 너무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

이건 시험 발표 늦게 나길 기다리는 수험생의 마음인양

어차피 결과는 나올 텐데 떨리고 불안한 마음에 조금 이라도 늦춰 보려는 발버둥ㅋㅋ

며칠 사이에 계절이 바뀌어 버렸네요.

가을이라고 놀러만 가지 말고 책 좀 읽자고 만들었다는 설이 있는 그 독서의 계절 인거죠ㅎㅎ

사실 여름에 무더위를 버티는데도 책 읽기 만한 것이 없는데 말이죠.

‘열린책들’ 에서 한 여름 무더위는 책과 함께 캠페인 어때요~ 내년 여름에 한 번~~^^

 안 그래도 요즘 북캉스니 뭐니 하던데..

이벤트 발표도 궁금하고 퇴근 시간도 다가오고 해서 놀러 왔다 갑니다.

그럼 이만 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