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방 국립대학교인 부경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재생종이의 인식변화에 대하여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국내 대형출판사인 열린책들에서 재생종이로 만드는 책들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출판사의 재생종이 사용의 문제점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출판사 입장에서 재생종이책의 출판의 한계가 있을것입니다. 이런 친환경 소비가 일반화 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인식이 우선적으로 이루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인식 개선에 앞서 출판사 입장에서의 재생종이로 만든 책에 대해 몇가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Q: 출판사에서 출판하는 책들중에서 몇%를 재생지가 사용된 책을 출판하는지
재생지가 포함된 책이 있다면 어느정도 재생지가 포함되어있는지 알고싶습니다.
Q: 랜덤하우스 같은 경우에는 발간하는 책의50%를 재생지가 포함되는 종이를 사용하는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재생지를 많이 발간할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Q: 독일 레클람문고 같은경우는 책들이 재생이거나 싼제질의 종이로 만들어져 휴대성을 강조하여 만들어지는데 열린책들문고에는 이런종류의 책의 발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습니다.
Q: 재생종이를 대중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종이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열린책들에서는 인식개선을 위해 하고 있는 것이 있는지 궁굼합니다.
Q: 재생종이를 사용한 책에 한 하여 녹색출판 인증마크를 발급하는데 이 마크가 소비자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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