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문의게시판   신간 답변 감사드리며... 최성희(arina35) 2010-12-25 289 다만, 예빈이란 이름은 바로 열린책들 사장님 아드님 이름을 따온 거라는 건 이미 지난 싸인회에서 공개적으로 밝힌 내용인데 엉뚱한 답변을 하시네요. ^^; 그점은 어쨌든 사장님의 압박? 혹은 출판사 관계자분의 책임이 크다는 뜻에서 드린 말씀이구요. 암튼... 어쨌거나 이번 책은 여러모로 참 안타깝고 씁쓸한 맘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단순 오타, 오류뿐 아니라 책 내용 자체에서도... 다음 신간은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그때는 이런 빈번한 오류 없이, 무엇보다 초심으로 돌아간 베르나르씨의 작품이 되길 바라구요. 암튼 훈훈한 성탄 보내시기 바랍니다. 샬레인 해리스의 작품 아래 질문들 왜 답변이 없는 건지...   2011-01-03   안녕하세요 독자님. 지적해 주신 내용 중 확실한 실수라고 판명된 부분은 재쇄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아쉬움을 남기기 보다, 그 자체로 더 큰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책을 만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독자님의 소중한 의견 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독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