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 1쇄와 2쇄의 양은 책마다 다릅니다.

대개 1쇄의 판매량과 판매 속도를 지켜본 뒤 2쇄 부수와 제작 시점을 결정하게 됩니다.

<나무>나 <신>과 같은 책은 출간 전부터 서점과 언론의 관심이 증폭되어서,

1쇄 부수가 다른 소설들에 비해 꽤 많은 편입니다.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구창원님글 :-----------------------

열린책들의 쇄마다의 인쇄양이 궁금해져서요.

예를 들어서 제일 최근에 나온 『히페리온』같은 경우는 초판 1쇄와 2쇄때 인쇄 양이 다르나요?

『나무』나 『신』같은 판매량이 보장된 책들은 초판1쇄부터 많이 찍어내나요?

궁금해져서 질문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