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행의 길이 됐건 행복의 길이 됐건 인간은 남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길 원치 않아!”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 14화
오늘 이야기 14화에서
목숨을 구해준 신(God, 아벨)의 뒤통수에 대고 인간(야콥)이 소리친 부분이예요.
어때요? 멋지지 않나요?^^ 저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인간은 불행과 행복을 따지기보다
자신의 길을 스스로 선택하기를 원한다고, 그래서 인생의 주인이 되고 싶어한다는 걸
전해주는 문장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여러분 어떤 문장이 마음에 드세요?
읽어보시고 기억에 남는 문장, 노트에 적어 보세요^^
♥ 누르고 다음 주 화요일, 15화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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