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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 최후의 육성! <최초의 인간,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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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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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다 어느 만큼은 〈주워 온 아이〉이다.
모든 인간은 스스로, 그리고 혼자서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타인에게로 〈눈뜨며〉
다시 태어나야 하는 〈최초의 인간〉이다.
― 김화영 (알베르 카뮈의 『최초의 인간』 역자)
알베르 카뮈 최후의 육성 『최초의 인간』!
출간 20주년을 맞아 일러스트와 함께 새롭게 태어난
카뮈의 미완성 유작을 만나 보세요.
일러스트와 함께 보는 카뮈의 자전적인 이야기,
일러스트 『최초의 인간』이 미메시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일러스트 『최초의 인간』에는 역자 김화영이 번역한
열린책들 판 『최초의 인간』 전문과 함께
아르헨티나 출신의 흑백 일러스트 거장 호세 무뇨스의
일러스트 100점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묵직한 명암과 예술적인 선이 돋보이는 그의 일러스트는
영화 <씬 시티>의 감독 프랭크 밀러가 큰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인간과 삶의 정의를 탁월한 통찰과 진지함으로 밝힌 작가,
알베르 카뮈의 일러스트 『최초의 인간』을 만나 보세요.
✔도서 정보: http://bit.ly/1x5nV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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