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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역사 스릴러 <핑거스미스>, 북캐스트로 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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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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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아직 읽지 않아서 앞으로 그 책을 읽으며
즐거워할 사람들을 질투하게 하는 소설들이 있다.’
정이현 작가와 허희 문학평론가가 진행하는 북캐스트
<낭만서점>에서 ‘이토록 매력적인 악(惡)’이라는 주제로
세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소개해 주셨네요.
최근 박찬욱 감독이 <아가씨>라는 제목으로
영화화한다는 소식이 밝혀져 화제가 된 작품이지요.
『핑거스미스』는 소매치기를 뜻하는 19세기 영국 속어.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 스릴러로 젊은
상속녀와 그녀의 하녀로 들어간 소매치기 소녀 사이에서
벌어지는 음모와 복수극을 그린 매력적인 소설입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섬세한 감정 묘사가 엄지척!
영미권에서 선풍적인 인기와 높은 평가를 동시에 얻고
있는 세라 워터스의 대표작 『핑거스미스』를 만나 보세요.
✔북캐스트 <낭만서점> 『핑거스미스』 편 듣기 ↓
교보문고에서 듣기: http://bit.ly/1yX1A90
팟빵에서 듣기: http://bit.ly/1yiA2Yw
✔『핑거스미스』 도서 정보: http://bit.ly/1COAYn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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