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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동안 그려 완성한 뭉크의 이야기, 그래픽노블 『뭉크』 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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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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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작가만 소개하던 온마담,
오늘은 열린책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화가 한 명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바로 에드바르드 뭉크!
열린책들 <도스또예프스끼 전집>의 모든
표지 그림이 바로 뭉크의 작품이거든요.
실제로 뭉크도 도스또예프스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고,
그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악령』을 좋아해서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에도 곁에 둘 정도였다고.
(어, 어쩐지 잘 어울려...!)
이번에 뭉크의 삶을 색다르게 그려낸 책도 나왔는데요.
7년 동안 그려 완성한 뭉크의 이야기,
그래픽노블 『뭉크』(미메시스)입니다.
뭉크의 작품 인생이 꽃 피우던 8-90년대의
그의 삶을 바로 조명한 작품이랍니다.
사실적이고 비현실적이며, 거칠고 우울하지만
우스꽝스럽고 유머러스한 <뭉크>의 삶을 만나 보세요.
✔『뭉크』 도서 정보: http://bit.ly/1s9DXW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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