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열린책들 소식   개인적 체험에서 가장 위대한 허구를 만들어 낸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탄생 115주년 2014-07-21 140721.jpg 1077 「하지만 인간은 패배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야.」 그가 말했다. 「인간은 파괴될 수는 있지만 패배하지는 않는 거야.」 ─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20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오늘은 그의 탄생 115주년 되는 날입니다. 저널리스트로 일하면서 전쟁에 참전하기도 했던 그는 “작가는 직접 겪은 일을 써야 한다”는 철학 아래 자신의 경험을 투영해 여러 걸작들을 써냈는데요. 제1차 세계 대전을 겪고 『무기여 잘 있거라』를, 스페인 내전을 목격하고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아프리카를 여행한 후에는 「킬리만자로의 눈」을 비롯한 여러 단편을 썼다고 합니다. 전쟁의 포화 속 삶과 죽음을 바라본 『무기여 잘 있거라』 특유의 문체가 돋보이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헤밍웨이 생애 최후이자 최고의 걸작 『노인과 바다』 여러분은 헤밍웨이의 작품 중 어떤 책을 가장 인상 깊게 읽으셨나요? 아직 그의 문학 세계를 만나 보지 못하셨다면 열린책들 세계문학으로 만나 보세요. :) ▷헤밍웨이 대표작 세계문학 앱으로 읽기 ↓ 구글 플레이 스토어 http://bit.ly/PdlHvB 네이버 앱스토어 http://bit.ly/1jKLE3S 애플 앱스토어 http://bit.ly/12xO9ft 열린책들 홍지웅 대표, 포르투갈 문화훈장 받다! 제인 오스틴 타계 197주년, 진짜 제인 오스틴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