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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미국 문학의 대표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타계 53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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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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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점심 메뉴를 정하지 못하셨다면,
오늘 점심은 “헤밍웨이 버거” 어떠세요?
작가는 직접 겪은 일을 써야 한다는 철학 아래
작품 속에 자신의 경험을 투영했던 어니스트 헤밍웨이.
잘 먹는 것과 요리하는 일에도 관심이 많았던 그는
평소 즐겨 먹는 음식을 소설 속에 묘사하기도 하고,
가족을 위해 “헤밍웨이식 버거 레시피”를 쓰기도 했다고.
꼼꼼한 재료 설명은 물론 자세한 요리법까지 담았군요.
▷헤밍웨이 레시피 보기: http://bbc.in/1rfswg4
20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오늘은 마침 헤밍웨이의 타계 53주기이기도 한데요.
버거 한입과 함께 그의 대표작을 읽어 보는 건 어떨까요?
전쟁의 포화 속 삶과 죽음을 바라본 『무기여 잘 있거라』
특유의 문체가 돋보이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헤밍웨이 생애 최후이자 최고의 걸작 『노인과 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 보세요. :)
▷세계문학 앱으로 읽기
안드로이드 버전: http://bit.ly/PdlHvB
iOS 버전: http://bit.ly/12xO9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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