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계 책의 날! 존재의 비극을 그린 극문학의 정수, <셰익스피어 4대 비극> |
|
|
 |
2014-04-23 |
|
|
|
|
오늘은 세계 책의 날입니다.
마음이 어지럽고 믿음의 기준들이 흔들릴 때일수록,
따뜻한 말 한 마디와 정직한 글 한 줄,
그리고 진실된 책 한 권이 큰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침 오늘은 셰익스피어가 세상을 떠난 날이기도 한데요.
열린책들에서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에 포함되는 작품
『햄릿』,『맥베스』,『오셀로』,『리어 왕』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내면에 대한 심오한 통찰과 세밀한 심리묘사로
선과 악의 그려 낸 셰익스피어 문학의 정수,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을 만나 보세요.
▷세계문학 앱으로 읽기
안드로이드 버전 http://bit.ly/PdlHvB
iOS 버전 http://bit.ly/12xO9ft
사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구나.
성난 운명의 돌팔매와 화살을
마음속으로 견디는 것이 더 고귀한 일이냐,
아니면 고해의 바다에 맞서 끝까지 대적하여
끝장을 내는 것이 더 고귀한 일이냐.
─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中에서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