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주로 어디에서 책을 읽으시나요?
열린책들 기획팀장님은 출근길 버스에서 아이패드로,
편집자 윤 모 씨는 음악이 흐르는 카페를 선호한다는군요.
온마담은? 책은 역시 침대 위에 엎드려서 읽는 게 제맛이죠.
놀라운 상상력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어떨까요?
베르베르의 서재는 ‘어느 곳에나’ 있다고 합니다.
책 읽는 공간을 따로 정해 둔 것이 아니라
사무실에는 모든 종류의 백과 사전을,
거실에는 만화책으로 가득 찬 서가를,
화장실에는 공상과학물을 두고 어디에서나 책을 읽는다고.
(그럼 <제3인류>의 영감이 화장실에서...?)
베르베르에게 상상력의 영감을 준 책들과
<제3인류>를 통해 본 인류의 미래를
그의 인터뷰에서 만나 보세요.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 ‘베르나르 베르베르’ 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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